시공사례


코어클 시공사례 공간입니다.

[주택신축 및 코어클 시공 후기] 강릉 건축주님 작성 후기

CORECLE 사용후기

요즘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뉴스가 연일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미약하겠지만 저탄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제로에너지(Zero Energgy) 주택건축을 목표로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하여 신축공사에 적용하고자 하였다. 주변에서는 그냥 보편화된 일반적인 주택을 지으면 되지 머리 아프게 친환경이니, 탄소제로, 저에너지니 하는 공공이 실행해야 하는 고민을 하느냐고 지인들의 충고도 많이 들었고, 집짓다 10년은 늙는다는 말도 못 들어 봤냐고 하였다.

준비 과정에 국내 패시브건축협회에도 문의 하였으나 내가 생각한 것과의 절차적인 방법이 개인직영 건축주가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내 생각대로 유럽에서 보편화된 건축방법인 모듈러 자재를 수입하여 조립하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기본도면을 제작하여 e-mail로 주고받으며 구조계산과 40FEET 컨테이너운송 크기의 모듈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확인하고 인증된 북유럽의 좋은 목재와 엔지니어링 목재를 사용한 모듈을 겨울철 기온이 –30℃까지 내려간다는 북유럽 라트비아(Latvijas Republika)에서 제작하여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여 건축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은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건축과정에 부실공사를 할 수 없는 공법이라는 것과 폐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인건비가 엄청나게 적게 소요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짧은 기간에 건축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건축의 최종 마무리인 내외장재는 국내에서 구입하여 시공하였다, 국내에 유통되는 목재들도 대부분 수입산으로 유럽현지 가격보다 높은 것을 실감 하였고. 제작한 모듈러자재는 패시브하우스(PassivHaus ) 기준으로 하여 벽체모듈에 창호(Windows)와 도어(door) 모두 열효율 값이 최고등급으로 장착 하였다.

 

패시브하우스로 건축하였다고 하여도 에너지 사용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냉난방시스템에 대한 검토를 하던증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온돌문화와 서양의 대류난방 형식을 동시에 충족하고 그 외에 6가지 난방모드(바닥난방,대류난방,입식생활,좌식생활,절약난방,침대수면)와 2가지 냉방모드(대류,멀티)을 제공하는 “코어클(CORECLE)”이라는 첨단 하이브리드 멀티 냉난방시스템 기술이 국내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개발회사 대표와 전화 상담후 대전의 작은 사무실(지금은 세종시에 지식산업센터에 회사위치)을 방문하여 테스트베드(Test Bed)로 설치된 깔끔한 디자인의 코어클을 보는순간 개발하신 젊은 대표님의 설명과 신뢰를 믿고 건축하기 6개월 전에 선계약하여 설치하였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냉방병 같은 걱정이 없는 코어클냉난방시스템이 설치된 것을 보고 인테리어 목수들이나 설비업자 분들에게 한결같은 질문을 받았다. 각 방의 벽에 설치되 흰색 가구는 무엇이냐고.

그리고 새로운 모듈러 건축형식을 견학하러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열에너지를 난방만 이용하는데 어떻게 냉방까지 하느냐는 질의도 수없이 들었고, 지열에너지 공사를 하는 기술자들 조차도 냉방을 같이 이용할 계획이라는 설명을 잘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바닥 냉난방용 엑셀배관 설치 방법에 대한 온돌 시공기술자들도 일반적인 배관방식 과 상이한 요구에 이해하려 하지 않아 몇 번이고 

설명하여야 하는 과정을 거쳤다.

“코어클냉난방시스템”은 각 방의 냉난방을 가족 개인별 선호하는 공기온도와 바닥온도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과 냉난방 시스템 가동에 따른 에너지의 이용량이 크지않아 에너지 절약 뿐 만 아니라 일정한 온도의 유지로 항상 괘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었는데, 여름 8월의 폭염 시즌에 22℃∼25℃를 설정하여 주간에 4시간 정도 가동하였고, 야간 일몰 이후에는 패시브하우스 특성상 주간의 냉방온도가 거의 그대로 유지되어 1~2시간정도 가동했었다.

10월 부터는 난방모드로 전환하여 가동중이고 최근 외부 기온이 0℃를 오르내리는 11월에는 실내온도 24℃~26℃를 유지하여 2~3일에 1시간정도 코어클을 가동하고 있다.

기존주택 30평에 거주할 때 사용하던 심야전기 34KW 전력양을 신축한 54평에 신재생에너지 지열히트펌프 가동을 위해 7KW 전력량을 변경 계약하였으나 약 6개월을 실제 거주하며 사용한 결과 향후 6KW로 낮출 계획이다.(실제 전력사용 데이터 그래프 사진참고)

 

기존주택에 살았을 때의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기사용료를 생각한다면 신재생 지열에너지와 결합된 코어클 냉방의 에너지 사용량은 새로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

공기가 시원한 것 외에 방바닥도 시원하니 세상 참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그 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IoT 테크놀리지로 내가 어디를 가든 실시간으로 건물내부의 냉난방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여 항상 괘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또 만족하고 있다.

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어클”이라는 하이브리드냉난방시스템을 개발한 코스텍코리아(주) 대표님에게 응원드리며, 새로운 곳 세종에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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