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적의 쾌적함을 지향하는 코어클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답답해하실듯합니다.
저희도 올해 계획했던 건축 박람회 참가를 모두 취소하게 돼서 고객분들을 만나 뵙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좀 한가한 틈을 타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곧 코어클이 많은 분들께 더 좋은 가격과 상품성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을 가지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코어클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초기 단계부터 도면 검토, 시공법, 시공 지역의 환경, 용도, 생활 패턴, 가족 구성원, 보일러 연료 선택 등 많은 내용을 검토하여 최적의 에너지 설계를 하여 코어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조의 설계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에너지 설계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반영이 된 좋은 사례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충북 증평에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두 아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중년남입니다.
집은 경량목조로 시공하였으며, 방3개, 거실1개, 다락 총 50평의 2층 집입니다.
구조는 특별한 것 없이 모던하고 심플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지트 같은 다락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집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아마도 난방 일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여름이 1년 중 가장 길고 더워서 사실 냉방도 걱정입니다.
전원생활 후기를 보다 보면 난방비와 냉방비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경우를 많이 봤었기에 충분히 따뜻하고 시원하게 살면서 최소한의 유지비가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코어클을 알게 되었고 본사에 방문하여 주택의 전체적인 에너지 설계에 대한 조언과 함께 코어클 체험을 하고 난 후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지열히트펌프(냉난방 및 겨울철 온수) + 코어클(실내 냉난방 및 각방 제어) + 가스온수기(여름철 온수)
여기서 한 가지 설명을 드리자면 지열 히트펌프는 축열 탱크에 겨울에는 50도 내외의 뜨거운 물을 만들어 난방과 온수를 공급 해 줄 수 있고 여름에는 7~12도 정도의 냉각수를 축열 탱크에 만들어 냉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스 온수기 또는 전기온수기가 별도로 필요한 이유는 지열 히트 펌프로 여름철에 냉방을 할 경우 온수를 공급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가스 보일러 또는 전기 온수기가 필요합니다.
가스 보일러와 전기 온수기 사용에 대한 비용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선택의 기준은 코어클 기술이사님께서 설명해 준 내용을 인용하자면 조리를 할 때 인덕션 이외 가스레인지를 꼭 사용해야 하는 집은 가스 보일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지역의 특성 또는 가스, 등유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비싼 경우에는 전기 온수기가 편리하다고 하셨습니다.
지열 히트펌프는 소음과 진동이 좀 있기 때문에 보일러실의 위치를 침실 쪽과 멀리있는 부엌 또는 다용도실 쪽에 위치하게 좋을 듯 합니다.앞서 말한 것과 같이 냉방사용 시 온수가 나오지 않아 효율이 좋은 가스 전용 콘덴싱 보일러를 별도설치 하였습니다. 여름철 4인기준, 매일 샤워 시 20Kg 1통 정도 소모가 됩니다. 비용은 35,000 정도입니다.
지열 히터 펌프를 코어클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냉/난방을 모두 할 수 있어 별도의 에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효율이 좋아 전기 절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0-70%정도 절전 효과가 있음, 각방 제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150~200만원 정도 비용이 절감).
지열 히트펌프 설치 시 누진세 없는 상업용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계약전력을 6KW를 신청하였습니다.
월 전기 사용량이 여름에는 보통 2-300KW(실내온도 22-23도 유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함) 이고 전기 요금은 55,000원입니다.
겨울에는 7-800KW(실내온도 27-28도 유지, 따뜻함. 온수사용 포함)를 사용하며, 전기요금은 104,000원입니다. 지열히터 펌프의 순환수 온도가 냉방일 때는 7 ~ 12도, 난방일 때 45~55도 정도 올라가고 이 물을 순환시켜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해서 냉/난방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 집은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전기 영수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요금이 많이 나와서 계약전력을 4KW(월 1,800 사용가능)로 한전에 가서 재계약 하였습니다. 기본요금이 KW당 6천원이라 12천원을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3상 전기는 계절에 따라 KW당 단가가 다릅니다.
지열히트펌프와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의 조합으로 월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겨울철에 27~28도를 유지하며, 충분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여름에는 월 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22~23도를 유지하며 충분히 시원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열 히트펌프의 후기를 보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지열 히트펌프의 효율은 높지만 그 에너지를 실내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은 각 방제어 기능과 여러 가지 냉난방 모드를 이용 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도 할 수 있어 정말 효율적이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잘 활용을 잘 해야겠지요.
집 짓는 것을 고민 중이시라면 코어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꼭 검토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부품이 불량이 있어 AS를 두 번 하였는데 2~3일 내에 잘 처리 해주셨습니다.
패시브 하우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03494&cid=58398&categoryId=58398
패시브 하우스란?
어떤 집이 한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하다면, 우리는 단열이 잘 되어서 그럴 것이라고 짐작한다. 단열(斷熱, Insulation), 말 그대로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내부의 온기나 한기를 오래도록 유지한다는 뜻이다. 보온병을 예로 들면 이해가 쉽다. 차가운 얼음물도 뜨거운 커피도 처음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보온병의 뛰어난 단열성능 덕분이다. 그런데, 만약 이 보온병을 사람이 살 정도의 큰 공간으로 확장한다면 그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른쪽과 같이 단열이 아주 잘 된 방이 하나 있다고 가정해보자. 남쪽으로는...
terms.naver.com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패시브 하우스의 기준을 아주 간단히 정의하자면 30평 단독주택을 실내온도 20도로
유지하였을 때 한 달 평균 난방비가 기름값으로는 6만원, 도시가스비로는 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위 사례를 보시면 일반 경목 구조의 일반적인 시공법으로 지어진 목조 주택으로 열회수형 환기장치 없이 50평 단독주택으로
겨울철 실내온도 평균 25도 이상, 난방 시 27~28도 유지를 하면서 월 난방비(급탕비)포함 10만원 정도만 나옵니다.
수천 만원에서 억대 이상의 비용을 더 지출해야 되고 환기도 마음 편히 못하는 보온병 같은 패시브하우스 보다는
코어클을 적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쾌적하고 편리하게 난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철 내내 실내온도 평균 25도 냉방 시 22~23도 유지하면서 월 냉방비 5만원은 덤 이랍니다. ^^
전원주택에서도 충분히 따뜻하고 충분히 시원하게 생활하시면서 겨울철 난방비 10만원 여름철 냉방비 5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례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냉난방 설비에 건축비의 10~15% 정도를 투자를 하고
남은 자금으로 집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투자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분히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작은 유지비로 따뜻하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건 단순히 냉난방비를 절감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쾌적한 환경은 삶의 질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절감은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고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의미가 깊습니다.
쾌적함 삶을 갖는 것뿐 아니라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데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적의 쾌적함을 지향하는 코어클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답답해하실듯합니다.
저희도 올해 계획했던 건축 박람회 참가를 모두 취소하게 돼서 고객분들을 만나 뵙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좀 한가한 틈을 타서 여러가지 부족한 부분들을 둘러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곧 코어클이 많은 분들께 더 좋은 가격과 상품성으로 다가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곧 좋은 소식을 가지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코어클은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 초기 단계부터 도면 검토, 시공법, 시공 지역의 환경, 용도, 생활 패턴, 가족 구성원, 보일러 연료 선택 등 많은 내용을 검토하여 최적의 에너지 설계를 하여 코어클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조의 설계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에너지 설계입니다.
이와 같은 내용이 반영이 된 좋은 사례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충북 증평에서 사랑하는 와이프와 두 아들과 함께 전원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중년남입니다.
집은 경량목조로 시공하였으며, 방3개, 거실1개, 다락 총 50평의 2층 집입니다.
구조는 특별한 것 없이 모던하고 심플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지트 같은 다락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집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아마도 난방 일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여름이 1년 중 가장 길고 더워서 사실 냉방도 걱정입니다.
전원생활 후기를 보다 보면 난방비와 냉방비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경우를 많이 봤었기에 충분히 따뜻하고 시원하게 살면서 최소한의 유지비가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고민을 하던 중 코어클을 알게 되었고 본사에 방문하여 주택의 전체적인 에너지 설계에 대한 조언과 함께 코어클 체험을 하고 난 후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지열히트펌프(냉난방 및 겨울철 온수) + 코어클(실내 냉난방 및 각방 제어) + 가스온수기(여름철 온수)
여기서 한 가지 설명을 드리자면 지열 히트펌프는 축열 탱크에 겨울에는 50도 내외의 뜨거운 물을 만들어 난방과 온수를 공급 해 줄 수 있고 여름에는 7~12도 정도의 냉각수를 축열 탱크에 만들어 냉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스 온수기 또는 전기온수기가 별도로 필요한 이유는 지열 히트 펌프로 여름철에 냉방을 할 경우 온수를 공급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가스 보일러 또는 전기 온수기가 필요합니다.
가스 보일러와 전기 온수기 사용에 대한 비용은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선택의 기준은 코어클 기술이사님께서 설명해 준 내용을 인용하자면 조리를 할 때 인덕션 이외 가스레인지를 꼭 사용해야 하는 집은 가스 보일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지역의 특성 또는 가스, 등유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비싼 경우에는 전기 온수기가 편리하다고 하셨습니다.
지열 히트펌프는 소음과 진동이 좀 있기 때문에 보일러실의 위치를 침실 쪽과 멀리있는 부엌 또는 다용도실 쪽에 위치하게 좋을 듯 합니다.앞서 말한 것과 같이 냉방사용 시 온수가 나오지 않아 효율이 좋은 가스 전용 콘덴싱 보일러를 별도설치 하였습니다. 여름철 4인기준, 매일 샤워 시 20Kg 1통 정도 소모가 됩니다. 비용은 35,000 정도입니다.
지열 히터 펌프를 코어클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냉/난방을 모두 할 수 있어 별도의 에어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효율이 좋아 전기 절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60-70%정도 절전 효과가 있음, 각방 제어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150~200만원 정도 비용이 절감).
지열 히트펌프 설치 시 누진세 없는 상업용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계약전력을 6KW를 신청하였습니다.
월 전기 사용량이 여름에는 보통 2-300KW(실내온도 22-23도 유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함) 이고 전기 요금은 55,000원입니다.
겨울에는 7-800KW(실내온도 27-28도 유지, 따뜻함. 온수사용 포함)를 사용하며, 전기요금은 104,000원입니다. 지열히터 펌프의 순환수 온도가 냉방일 때는 7 ~ 12도, 난방일 때 45~55도 정도 올라가고 이 물을 순환시켜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해서 냉/난방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저희 집은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전기 영수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요금이 많이 나와서 계약전력을 4KW(월 1,800 사용가능)로 한전에 가서 재계약 하였습니다. 기본요금이 KW당 6천원이라 12천원을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3상 전기는 계절에 따라 KW당 단가가 다릅니다.
지열히트펌프와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의 조합으로 월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겨울철에 27~28도를 유지하며, 충분히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여름에는 월 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22~23도를 유지하며 충분히 시원하고 쾌적하게 생활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열 히트펌프의 후기를 보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지열 히트펌프의 효율은 높지만 그 에너지를 실내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은 각 방제어 기능과 여러 가지 냉난방 모드를 이용 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도 할 수 있어 정말 효율적이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시스템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잘 활용을 잘 해야겠지요.
집 짓는 것을 고민 중이시라면 코어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꼭 검토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부품이 불량이 있어 AS를 두 번 하였는데 2~3일 내에 잘 처리 해주셨습니다.
패시브 하우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03494&cid=58398&categoryId=58398
패시브 하우스란?
어떤 집이 한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하다면, 우리는 단열이 잘 되어서 그럴 것이라고 짐작한다. 단열(斷熱, Insulation), 말 그대로 열의 이동을 차단하여 내부의 온기나 한기를 오래도록 유지한다는 뜻이다. 보온병을 예로 들면 이해가 쉽다. 차가운 얼음물도 뜨거운 커피도 처음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보온병의 뛰어난 단열성능 덕분이다. 그런데, 만약 이 보온병을 사람이 살 정도의 큰 공간으로 확장한다면 그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른쪽과 같이 단열이 아주 잘 된 방이 하나 있다고 가정해보자. 남쪽으로는...
terms.naver.com
위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패시브 하우스의 기준을 아주 간단히 정의하자면 30평 단독주택을 실내온도 20도로
유지하였을 때 한 달 평균 난방비가 기름값으로는 6만원, 도시가스비로는 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위 사례를 보시면 일반 경목 구조의 일반적인 시공법으로 지어진 목조 주택으로 열회수형 환기장치 없이 50평 단독주택으로
겨울철 실내온도 평균 25도 이상, 난방 시 27~28도 유지를 하면서 월 난방비(급탕비)포함 10만원 정도만 나옵니다.
수천 만원에서 억대 이상의 비용을 더 지출해야 되고 환기도 마음 편히 못하는 보온병 같은 패시브하우스 보다는
코어클을 적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며, 쾌적하고 편리하게 난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 철 내내 실내온도 평균 25도 냉방 시 22~23도 유지하면서 월 냉방비 5만원은 덤 이랍니다. ^^
전원주택에서도 충분히 따뜻하고 충분히 시원하게 생활하시면서 겨울철 난방비 10만원 여름철 냉방비 5만원으로
생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사례입니다. 선진국에서는 냉난방 설비에 건축비의 10~15% 정도를 투자를 하고
남은 자금으로 집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투자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에 충분히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작은 유지비로 따뜻하고 시원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건 단순히 냉난방비를 절감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쾌적한 환경은 삶의 질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절감은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고
서로를 치유할 수 있다는 것에 아주 의미가 깊습니다.
쾌적함 삶을 갖는 것뿐 아니라 지구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데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