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클 사용후기
"코어클(corecle)"
주택신축을 계획하면서 냉난방시스템을 무엇으로 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정보들을 검색하다가 2017년 가을쯤 어느
카페에 소개되어 있는 코어클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곧바로 홈페이지를 찾아 어떤 제품인지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료만으로도 한국형 냉난방의 표준시스템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아내에게 소개했지만 이제 시판되는 제품이어서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해를 넘겨 금년 2월말부터 주택신축은 시작되었고 난방은 가스보일러로 냉방은 시스템 에어컨으로 결정하자는 아내의
성화에 한번만 코어클이 설치되어 있는 대전본사에 들러 파악해 보자고 설득하여 아내를 데리고 무조건 대전 사무실로 달려가서 궁금한 사항
들을 질문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사를 다녀와서도 이론은 다 좋은데 설치되어 있는 집이 없기에(우리집이 1호계약) 사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없어 신뢰할 수 없다고 하
면서 기존에 결정한 가스보일러와 시스템에어컨으로 가자고 막무가내로 고집하여 일단 그렇게 하기로 하고 건축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러
나 방통을 준비하는 보일러배관이 깔리는 4월 어느 날 아내에게 혼날 것을 각오하고 코스텍코리아 김대표님에게 무조건 설비함 가지고 내려오
시라고 연락하여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방통이후에는 코어클을 설치하고 싶어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코어클에 대한 확신
은 내겐 분명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집은 코어클로 냉난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와 거실과 안방과 작은방에 놓일 코어클 3대를 지난 6월 설치완료하였습니다. 이때까지도 아내는 코어클의 냉난방 성능을 확신하지
못하고 설치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꼬투리로 잡으면서 계속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되어 코어클을 가동하면서부터 그런 불만과 의심의 눈초리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낮에 한번만 제대로 냉방해 놓으면 밤에
열대야가 와도 구지 가동하지 않아도 될만큼 냉방성능은 우수했으며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쾌적한 공기는 백번 잘 선택했음을 확
증했고 특히나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가성비는 쾌재를 부를만큼 좋았습니다. 영수증 첨부에서 알 수 있듯이 기온관측이래 최고로 더웠다는
올여름 7, 8월 전기요금은 58,000원쯤, 47,000원쯤으로 고지되었습니다. 이 요금은 건축 중 임시전기로 사용해서 정부에서 할인해 주지 않은
요금으로 정산된 것입니다. 냉방에 있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에어컨처럼 금방 공기가 차가워지지 않아 한 20분정도 먼저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
지만 다른 우수성에 비하면 생활습관만 코어클에 맞추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난방은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지 않아 가스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기에 올 겨울을 지내고 다시한번 코어클 사용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
다. 10월, 11월 난방은 가스보일러는 온수만 사용하고 히트펌프를 통해 밤에만 약간 사용하기에 거의 전기요금으로 난방비가 정산되었는데 영
수증에서 보는 것처럼 히트펌프 사용료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설치하기 전 그렇게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던 아내가 이제는 코어클에 대해 타인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날 뿐입니다. 혹시 코어
클의 성능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거나 궁금한 것들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그렇게 불안해했고 의심했던 아내를 통해 성심껏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어클을 만들어 주신 코스텍코리아 김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코어클이 대한민국 표준 냉난방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가길 기도하
면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김용태
코어클 사용후기
"코어클(corecle)"
주택신축을 계획하면서 냉난방시스템을 무엇으로 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정보들을 검색하다가 2017년 가을쯤 어느
카페에 소개되어 있는 코어클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곧바로 홈페이지를 찾아 어떤 제품인지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자료만으로도 한국형 냉난방의 표준시스템으로 발전할 수도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아내에게 소개했지만 이제 시판되는 제품이어서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해를 넘겨 금년 2월말부터 주택신축은 시작되었고 난방은 가스보일러로 냉방은 시스템 에어컨으로 결정하자는 아내의
성화에 한번만 코어클이 설치되어 있는 대전본사에 들러 파악해 보자고 설득하여 아내를 데리고 무조건 대전 사무실로 달려가서 궁금한 사항
들을 질문하게 만들었습니다.
본사를 다녀와서도 이론은 다 좋은데 설치되어 있는 집이 없기에(우리집이 1호계약) 사용하신 분들의 얘기를 들을 수 없어 신뢰할 수 없다고 하
면서 기존에 결정한 가스보일러와 시스템에어컨으로 가자고 막무가내로 고집하여 일단 그렇게 하기로 하고 건축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러
나 방통을 준비하는 보일러배관이 깔리는 4월 어느 날 아내에게 혼날 것을 각오하고 코스텍코리아 김대표님에게 무조건 설비함 가지고 내려오
시라고 연락하여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방통이후에는 코어클을 설치하고 싶어도 설치할 수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코어클에 대한 확신
은 내겐 분명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집은 코어클로 냉난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와 거실과 안방과 작은방에 놓일 코어클 3대를 지난 6월 설치완료하였습니다. 이때까지도 아내는 코어클의 냉난방 성능을 확신하지
못하고 설치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꼬투리로 잡으면서 계속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무더위가 시작되어 코어클을 가동하면서부터 그런 불만과 의심의 눈초리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낮에 한번만 제대로 냉방해 놓으면 밤에
열대야가 와도 구지 가동하지 않아도 될만큼 냉방성능은 우수했으며 에어컨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쾌적한 공기는 백번 잘 선택했음을 확
증했고 특히나 경제적인 면에 있어서도 가성비는 쾌재를 부를만큼 좋았습니다. 영수증 첨부에서 알 수 있듯이 기온관측이래 최고로 더웠다는
올여름 7, 8월 전기요금은 58,000원쯤, 47,000원쯤으로 고지되었습니다. 이 요금은 건축 중 임시전기로 사용해서 정부에서 할인해 주지 않은
요금으로 정산된 것입니다. 냉방에 있어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에어컨처럼 금방 공기가 차가워지지 않아 한 20분정도 먼저 가동해야 한다는 것이
지만 다른 우수성에 비하면 생활습관만 코어클에 맞추면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난방은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지 않아 가스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기에 올 겨울을 지내고 다시한번 코어클 사용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
다. 10월, 11월 난방은 가스보일러는 온수만 사용하고 히트펌프를 통해 밤에만 약간 사용하기에 거의 전기요금으로 난방비가 정산되었는데 영
수증에서 보는 것처럼 히트펌프 사용료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설치하기 전 그렇게 확신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던 아내가 이제는 코어클에 대해 타인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날 뿐입니다. 혹시 코어
클의 성능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거나 궁금한 것들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그렇게 불안해했고 의심했던 아내를 통해 성심껏 대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어클을 만들어 주신 코스텍코리아 김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코어클이 대한민국 표준 냉난방시스템으로 자리잡아 가길 기도하
면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김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