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복사냉방은 제습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보통 하계에도 습도가 낮은 유럽쪽에서는 사용이 되오나 습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복사냉방을 구연하는데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유럽에서 수입된 시스템의 경우에는 산업용 제습장치를 이용하여 제습을 하면서 복사냉방을 하는데 설비비용이 높고 초기 냉방부하가 커서 실내온도 조절이 빠르게 되지않는 부분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코어클 복사냉방시스템은 복사냉방과 함께 대류냉방도 병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코어클이 실내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결로점을 계속 산출을 하고 적외선 온도센서로 바닥의 표면온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결로점과 바닥의 표면온도가 가까우면 대류냉방만 하여 실내온도를 낮추고 제습을 하여 초기냉방부하를 해결하면서 제습을 합니다. 그리고 일정 이상 환경이 조성이 되면 2단계로 대류냉방을 1차로하고 2차로 바닥냉방을 합니다. 그리고 환경이 좀더 안정이 되면 3단계로 가서 1차로 바닥냉방을 하고 2차로 대류냉방을 지속하게 됩니다. 즉, 바닥표면온도와 실내공기의 결로점을 모니터링하며 환경을 모니터링하여 3단계에 따라 냉방을 하게 됩니다.
결로가 발생 할 환경이면 복사냉방을 아예하지 않기때문에 결로가 절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느지 모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또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귀사 제품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복사냉방시스템의 효율은 설명해 주신 것과 같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특성상 여름철 습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복사냉방시 결로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바닥에 결로수 발생시 건물 전체의 하자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아무래도 조심스럽네요..
사실 여름철 온도를 잡는 문제보다 제습 부하를 잡는 것이 어렵고, 습도만 잡아도 온도는 보통보다 1~2도 높아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여름철 냉방에는 제습부하르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 내에 설명주신 부분도 온도에 대한 부분만 나와있기에 이 제습부하를 어떻게 잡으셨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설명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