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과 인간이 공존 할 수 있는 기술을 지향하는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입니다.
이번 현장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전원주택 신축 현장입니다.
45평 규모의 목조 주택인 ㄷ자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현장 중 하나입니다. ^^
건축주 분께서 두 자녀와 부부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와 구조를 아주 잘 설계하신 것 같았습니다.
ㄷ자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는 외부로 부터 프라이버시가 확보되는 마당을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지만 주택의 구조상 외벽면이 많아
일반적인 주택에 비해 단열에 취약하여 냉난방 유지비용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건축주분과 시공 초기 단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의논을 하여 지열히트펌프 + 코어클 냉난방제어시스템 + 전기온수기
+ 자동 연수 시스템으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 겨울 지구 온난화로 기인한 사상 최대의 한파가 왔었는데요.
수도 계량기 동파, 보일러 동파, 배관 동파 등의 사고가 남쪽 지역에서도 일어날 만큼 거쎈 추위가 왔었습니다.
물론 난방비 폭탄까지 가세하여 모두가 힘들었던 겨울이었습니다.
코어클 냉난방 제어 시스템과 지열히트펌프가 조합된 본 현장은 겨울을 어떻게 보냈고 유지비용은 얼만큼 나왔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도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ㄷ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이고 별도의 독채가 따로 있는 형태의 주택입니다.
40평 중반 정도의 면적인데 일반적인 사각형의 구조 보다 외부와 접촉되는 면이 거의 2배 가까이 많아 집니다.
그 만큼 단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중정 구조를 고려 하실 때에는 에너지 설계를 면밀하게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실의 천고도 꽤 높은 편 입니다. 천고가 높아지는 만큼 냉난방에 필요한 열량도 당연히 많아집니다.
그러나 높은 천고의 시원함과 공간감은 포기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
아이들 방과 다락방도 유니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그러면 영하 20도를 넘는 최강 한파에 한 겨울 동안 난방 및 급탕 비용이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 해볼까요?
참고로 실내온도는 24도를 유지여 충분히 따뜻하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12월 고지서
1월 고지서
2월 고지서
겨울 내 평균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 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올 겨울 난방비로 20만원 정도는 지출 하셨을 듯 합니다. 저도 4인 가족인데 2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ㅠㅠ
구조적으로 단열에 가장 취약한 중정구조에 별채까지 있는 45평형 단독주택에서 사상 최악의 한파에 정말 작은 비용으로 겨울 나셨습니다.
물론 건축주께서도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
아마 lpg 또는 기름 보일러로 지내셨다면 최소 50만원 ~ 80만원 이상 지출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단독주택을 신축 할 경우 냉난방 유지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여야 기본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냉난방 시스템과 관련하여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연과 인간이 공존 할 수 있는 기술을 지향하는 코어클 하이브리드 냉난방 시스템입니다.
이번 현장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전원주택 신축 현장입니다.
45평 규모의 목조 주택인 ㄷ자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현장 중 하나입니다. ^^
건축주 분께서 두 자녀와 부부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와 구조를 아주 잘 설계하신 것 같았습니다.
ㄷ자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는 외부로 부터 프라이버시가 확보되는 마당을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지만 주택의 구조상 외벽면이 많아
일반적인 주택에 비해 단열에 취약하여 냉난방 유지비용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건축주분과 시공 초기 단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의논을 하여 지열히트펌프 + 코어클 냉난방제어시스템 + 전기온수기
+ 자동 연수 시스템으로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올 겨울 지구 온난화로 기인한 사상 최대의 한파가 왔었는데요.
수도 계량기 동파, 보일러 동파, 배관 동파 등의 사고가 남쪽 지역에서도 일어날 만큼 거쎈 추위가 왔었습니다.
물론 난방비 폭탄까지 가세하여 모두가 힘들었던 겨울이었습니다.
코어클 냉난방 제어 시스템과 지열히트펌프가 조합된 본 현장은 겨울을 어떻게 보냈고 유지비용은 얼만큼 나왔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도면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ㄷ 구조의 중정이 있는 구조이고 별도의 독채가 따로 있는 형태의 주택입니다.
40평 중반 정도의 면적인데 일반적인 사각형의 구조 보다 외부와 접촉되는 면이 거의 2배 가까이 많아 집니다.
그 만큼 단열에 취약하기 때문에 중정 구조를 고려 하실 때에는 에너지 설계를 면밀하게 검토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실의 천고도 꽤 높은 편 입니다. 천고가 높아지는 만큼 냉난방에 필요한 열량도 당연히 많아집니다.
그러나 높은 천고의 시원함과 공간감은 포기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
아이들 방과 다락방도 유니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그러면 영하 20도를 넘는 최강 한파에 한 겨울 동안 난방 및 급탕 비용이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 해볼까요?
참고로 실내온도는 24도를 유지여 충분히 따뜻하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12월 고지서
1월 고지서
2월 고지서
겨울 내 평균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출 하였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올 겨울 난방비로 20만원 정도는 지출 하셨을 듯 합니다. 저도 4인 가족인데 20만원이 넘게 나오더군요. ㅠㅠ
구조적으로 단열에 가장 취약한 중정구조에 별채까지 있는 45평형 단독주택에서 사상 최악의 한파에 정말 작은 비용으로 겨울 나셨습니다.
물론 건축주께서도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
아마 lpg 또는 기름 보일러로 지내셨다면 최소 50만원 ~ 80만원 이상 지출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단독주택을 신축 할 경우 냉난방 유지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이 되여야 기본적인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냉난방 시스템과 관련하여서는 충분히 검토하고 꼭 필요한 부분에 투자를 하시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을 합니다.